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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콘텐츠 제공" 다음, 2차 모바일 앱 개편
"크래프톤 프라이팬이 편의점에" 크래프톤, 이마트24 협업
"선거 부정행위 방지" 네이버, 대통령 선거 특별페이지 운영
SKT 본사 '깜짝 방문'한 과기부 장관 "전사적 조치 취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이 30일 SK텔레콤 본사를 방문해 사고 현장 및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전사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예고에 없던 이날 깜짝 방문에서 유상임 장관은 SK텔레콤 관계자들에 2500만여 명에 달하는 국민의 불편과 우려를 언급하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피해 방지 노력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한미약품, 1분기 매출 3909억원…R&D에 적극 투자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909억원과 영업이익 590억원, 순이익 44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 29.3%씩 감소했지만, 이는 해외 자회사 등의 경영 정상화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 게 한미약품 측 설명이다.
또 역대 '최대'…크래프톤 1분기 매출 8742억 달성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와 신작 인조이(inZOI) 흥행을 업고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5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SKT 해킹' 유심 품귀 현상…15만원 웃돈 '황당' 거래도 해킹 사태로 SKT에서 무료 유심 교체 서비스를 개시한 둘째 날도 전국 T월드 매장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유심 품귀현상으로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15만 원에 유심을 판매하겠다는 게시글까지 올라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오늘도 유심 교체 '오픈런'…"자녀가 알려줘서 왔다"
[속보]과기부 "SKT 단말기 고유식별번호 유출은 없어" 과기부 "SKT 단말기 고유식별번호 유출은 없어"
'네넷' 시너지 전국구로 폭발…네이버·넷플릭스 "협력 강화한다"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넷플릭스가 '네넷'으로 손을 잡은 지 6개월을 맞이했다. 네이버와 넷플릭스는 각자 플랫폼과 콘텐츠 영역에서 사용자 경험 중심을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심 대규모 물량 수급 어려워"…SKT 해킹 사태 해결 '요원' 해킹 사태로 SKT는 28일 오전부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지원하고 있지만, 턱없는 물량 수급으로 전국 T월드 매장 곳곳에서 재고 부족 사태가 이어졌다.
과기부·우주청,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대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은 '6G 국제표준 기반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과제'의 총 3개 세부과제별 주관연구개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부 과제인 통신탑재체·지상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단말국은 쏠리드, 본체·체계종합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각각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 이공계 대학원생에 9년간 9780억원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2025년도 참여대학 29개교를 확정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안정적인 연구 생활을 위해 오는 2033년까지 9년 간 총 9780억 원을 지원한다.
동네 풋살장도 네이버로…공공시설 1200개 네이버 예약 가능 네이버가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전국 1200여 개 공공 체육시설 및 회의실에 대해 플랫폼을 통해 직접 예약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연동을 통해 기존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체육시설 및 회의실 예약이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과 지도 앱을 통해서도 가능해진다.
[르포]'AI 에이전트' 돋보인 월드IT쇼…주요 기업 부스만 '바글바글' "2025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일정을 찾아서 삼성 캘린더에 저장해 줘"
AI 쇼핑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순항…브랜드 단골 4.8배 증가 네이버의 온서비스 AI(On-Service AI)를 처음으로 적용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초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AI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 인공지능(AI) 추천 및 탐색 영역을 통한 거래 비중이 네이버 앱 대비 20%p 높게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소버린 AI' 고삐 쥐는 네이버, AI 경량 모델 오픈소스 공개 네이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의 경량 모델을 다른 기업에서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AI 생태계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목표로 네이버 '소버린(Sovereign·주권) AI'에 다시 한 번 방점이 찍혔다.
"MS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과기부, 사이버 위협 대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대응을 위한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단통법 폐지…주소·나이에 따른 차별은 금지 단말기유통법이 오는 7월부터 폐지되면서 이동통신사 간 단말기 지원금 경쟁이 가능해진다. 가입유형과 요금제별 지원금을 차별적으로 책정할 수 있게 되는 한편 주소나 나이, 장애의 이유로 차등지급하는 것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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