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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종훈 감독, 성적부진으로 자진 사퇴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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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박종훈 감독, 성적부진으로 자진 사퇴 (1보)

     

    LG 트윈스 박종훈 감독이 결국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6일 시즌 마지막 경기인 잠실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앞두고 박 감독은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음을 밝혔다. 박종훈 감독은 지난 2009년 10월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에 5년 계약으로 장기계약을 맺었다.

    5년 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시작을 했던 박종훈 감독은 오랜 시간을 두고 팀을 만들것을 목표로 삼았었지만 결국 체질개선을 하지 못한채 지난시즌 6위에 그쳤고 이번 시즌 역시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다.

    아직 LG의 후임감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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