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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팹센터 올해 이용수입 1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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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나노종합팹센터 올해 이용수입 1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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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나노종합팹센터의 연간 이용수입이 올해 1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나노종합팹센터에 따르면, 2005년 3월 반도체 일괄공정 및 MEMS 팹 시설 구축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 건수 및 수입, 이용자, 장비가동률, R&D 지원실적 등 나노인프라 활용과 성과 측면에서 사업초기에 비해 매년 30-40% 비약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연간 이용자 수의 경우 2005년 499명에서 2010년 1천 703명으로 3.4배 증가했고, 2005년 11억 5천만 원이던 이용 수입은 2010년 12월 100억 원 달성으로 8.7배나 크게 늘었다.

    이용자 분포를 보면, 학계 50%, 연구계 18%, 산업계 32% 등으로 기초원천 분야에서 실용화, 산업화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애초 부여된 나노기술 지원 허브로서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나노종합팹센터는 저항변화메모리(ReRAM)의 원천기술을 광주과학기술원(황현상 교수)과 성공적으로 개발했고, 2008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KAIST 최양규 교수)했던 URAM의 성능과 효율성을 크게 개선한 나노선 구조의 소자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기술사업화 측면에서도 대전지역의 한 기업과 나노팹의 공정 및 평가기술을 통해 ALD장비를 공동 개발해 올해 24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또 다른 나노센서 관련 기업과는 50nm급 분광센서를 개발해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나노종합팹센터 이귀로 소장은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보니 전 세계적으로 20년 이상 지속된 공공 팹이 거의 없는 실정이지만, 글로벌 고부가가치 틈새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적어도 3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국가적 나노 인프라 지원기관의 성공적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나노종합팹센터 구축사업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1천 123억 5천만 원, 민간 1천 110억 원 등 현재까지 2천 233억 원이 투자됐으며, 2011년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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