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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쇼팽 탄생 200돌 기념 폴란드와 공동음악회



통일/북한

    北, 쇼팽 탄생 200돌 기념 폴란드와 공동음악회

    폴란드 음악가

     

    쇼팽 탄생 200돌을 맞아 평양에서 폴란드와 공동음악회가 열렸다고 조선신보가 전했다.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12일 "쇼팽 탄생 200돌을 맞아 11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음악당에서 공동음악회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음악회에는 궁석웅 북한 외무성 부상과 한철 문화성 부상, 홍선옥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예술교육부문 교원, 학생 그리고 에드와르드 뻬뜨쥐크 평양주재 폴란드 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석했다.

    음악회에서는 또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과 뽈스까(폴란드)의 연주가들이 출연해 폴란드 음악가인 쇼팽의 작품 피아노독주 ''야상곡 14번'', ''스케르쪼 2번'' 등 여러 곡목을 연주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쇼팽 탄생 200주년을 맞아 각종 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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