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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5년간 유출된 군 기밀 1700여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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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해킹 시도도 매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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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유출된 군 기밀이 1,76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올 6월까지 외부로 유출된 군사기밀은 총 1,763건으로, 2급비밀이 123건, 3급 78건, 훈련비밀 1,467건, 대외비 95건 등이었다.

    또 우리 군에 대한 1일 사이버해킹 시도는 2006년 1일 29,681건, 2007년 39,859건, 2008년 79,022건, 2009년 93,720건에 달했으며 사이버해킹 시도 건수는 2008년 2800만여건, 2009년 3400만여건,2010년 6월 현재 7600만여 건으로 매년 급증 추세다.

    송 의원은 "사이버해킹으로 우리 군의 작전개념과 작전계획들이 유출돼 적에게 넘어갈 경우 군 작전에 타격을 줄 뿐 아니라 적에게 우리 작전의 사각지대를 드러내게 됨으로써 제2의 천안함과 같은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또 "북한은 지난 2002년부터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산하 110호실에서 600명의 해커조직과 정보전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중.유럽.미주 등 세계 주요 거점에 북한 해커가 상주하며 거주국 IP를 사용해 사이버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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