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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포르노'' 살펴보니…58%가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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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아동 포르노'' 살펴보니…58%가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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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아동 음란물 41%서 청소년 얼굴 노출

    국내 유통중인 ''아동 음란물'' 상당수는 국내에서 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30일 파일 공유 사이트 6곳에서 압수한 아동 음란물 657건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제작된 음란물은 383건으로 전체의 58.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미국이나 유럽에서 제작된 아동 음란물이 22.4%인 147건, 일본 제작물이 12%인 79건, 러시아 제작물이 5.8%인 38건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건 국내에서 제작된 아동 음란물 383건 가운데 41.3%인 158건에서 아동 청소년의 얼굴이 노출됐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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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관계자는 "이 가운데 9건은 학교와 이름까지 특정돼 유포된 것으로 나타나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383건 가운데 88.5%인 339건은 아동 음란물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직접 촬영한 ''자작''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등장인물들이 인지한 가운데 제3자가 찍은 ''제작 음란물''은 10.7%인 41건, 나머지 3건은 ''몰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단별로는 캠코더로 찍은 아동 음란물이 75.7%인 290건, 휴대폰 촬영은 14.4%인 55건, 화상 채팅에 의해 제작된 음란물은 9.9%인 38건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이들 동영상의 ''아동 청소년'' 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해외 음란물에 대해서도 일본과 러시아 등 5개국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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