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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외무상 "천안함 사건 때문에 북한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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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北외무상 "천안함 사건 때문에 북한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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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고위당국자 "경제 실패를 천안함으로 돌리려는 수순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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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박의춘 외무상이 지난 23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자유토론에서 ''북한의 경제 실패 원인은 천안함 사건 때문''이라는 논리를 전개했다고 정부소식통이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자유토론에서 박 외무상은 "지난 몇달 간 전쟁 직전의 폭발적 정세는 공화국의 안정과 인민에 피해를 줬고 경제에 극심한 손해를 가져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 외무상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 방방곡곡에 현장지도를 다녔고 중대한 정책 등을 확정해서 그 어느때 보다도 무한하게 안정적인 정세가 필요한데 남조선 군부의 일방적 조사결과만 있는 천안함 사건을 남조선이 들고 나와 우리를 어렵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외무상은 "김일성 탄생 100주년(2012년)을 맞아 강성대국 달성을 인민에 선포함에 따라 지난해 강철, 기계공업 등을 비롯한 인민 경제에 기적적인 성과를 거뒀고 경제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다소 과장된 화법을 구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부 고위당국자는 24일 "북한이 내부적인 경제 우선 정책의 실패 이유를 천안함 사건으로 돌리려는 논리로 판단된다"며 "북한은 강성대국을 달성함에 있어 정치,군사 부분은 이미 완성됐다고 보고 2012년 경제부분을 달성해야하는데 경제 정책 실패로 힘들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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