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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최고의영화상'' 시상식 판도라TV 독점 라이브



IT/과학

    ''맥스무비 최고의영화상'' 시상식 판도라TV 독점 라이브

    • 2010-02-09 14:49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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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과 영화제작자가 만나는 소통의 장, 75만 영화인의 축제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판도라TV 김경익 대표는 9일(화)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을 판도라TV에서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관객이 직접 심사위원이 돼 수상자와 수상 작품을 선정한다는 데에 의미가 깊다.

    1월 5일부터 한 달여 간 맥스무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 총 75만 3277명의 관객들이 ''최고의 작품''과 ''최고의 배우''를 뽑았다.

    ''최고의 작품''에는 190,631표를 얻은 작품 ''워낭소리''가, 최고의 여자배우 상에는 210,999표를 획득한 ''마더''의 김혜자, 최고의 남자배우상에는 ''국가대표''의 하정우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김범수, 한성주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진행되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영화 관객들도 동석해 그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인기가수 2AM, 에프엑스의 축하공연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시상식에는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네티즌 시상자가 영화인들에게 직접 상패를 수여하는 이색적인 ''관객 시상식'' 있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영화 ''국가대표''로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을 수상하는 배우 성동일 씨는 "관객들이 직접 주는 상인 만큼 이번 최고의 영화상이 더 와 닿는다"며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은 이날 저녁 7시부터 판도라TV와 맥스무비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판도라TV 김경익 대표는 "온라인 동접 시청 5만 명의 신화를 이룬 판도라TV 라이브를 통해 시상식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생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영화인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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