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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겨울 공연장 ''후끈''



공연/전시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겨울 공연장 ''후끈''

    크리스마스 시즌 연인과 함께 볼 만한 러브 스토리 가득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와 잘 어울리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 인기다.

    대형, 중소형극장에는 연인들의 눈길을 끄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들이 공연 중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연인과 함께 보며 사랑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로맨틱 뮤지컬들이 풍성하다.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로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들을 모아봤다.

    ''두드림러브'', ''김종욱찾기'', ''싱글즈'', ''스켈리두'', ''아이 러브 유'' 등이 중소형극장에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다.

    ''김종욱찾기''와 ''싱글즈'' ''아이 러브 유'' 등은 꾸준히 앙코르 공연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애 지침서로 통하는 ''아이 러브 유''(12월4일~3월28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는 연애를 하는 남녀의 차이점과 결혼생활 등을 옴니버스로 보여주는 뮤지컬로 관객들의 공감을 모으고 있다.

    ''아이 러브 유'' 1천회 공연을 앞두고 남경주, 최정원, 정성화, 오나라 등 역대 출연진뿐 아니라 윤영석, 김소현, 홍지민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12월4일부터 10일간 스페셜 무대도 꾸민다.

    사랑에 대한 기억을 상영해주는 영화관을 찾은 연인을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뮤지컬 ''''두드림러브''''는 40여곡의 감미로운 음악이 이어지고, 귓가를 맴도는 묘한 사랑의 주문이라는 뜻의 ''스켈리두''도 훈훈한 감성을 자극한다.



    배우 박상면, 김선경, 박형준, 이건명 등이 출연하는 ''더 씽 어바웃 맨''은 남편을 사랑하지만 남편의 무관심에 바람을 피우는 아내, 이를 알게 된 남편이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아내의 애인과 동거를 하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내용으로 웃음을 준다.

    톡톡 튀는 대사와 시트콤 같은 스토리 구성으로 재기발랄한 결말이 돋보이는 뮤지컬로 20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신촌 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금발이 너무해''(~3월14일. 코엑스아티움)와 ''웨딩싱어''(24일~1월31일. 충무아트홀)는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BestNocut_R]''금발이 너무해''에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하늬 등이 출연하고, 여성 팬들이 많은 박건형과 황정민이 ''웨딩싱어''에 더블 캐스팅돼 사랑스러운 내용에 걸맞은 스타들의 출연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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