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부탄 교원 연수단 20명을 초청해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간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은 부탄 교원 연수단 20명을 초청해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간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울산교육청의 디지털 교수학습 모형을 부탄 교육 현장과 공유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양국 간 교육 협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부탄 교육부 관계자 2명과 초중고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18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연수 프로그램은 AI와 에듀테크 활용 수업 설계, 피지컬 컴퓨팅 실습 등 총 20차시로 구성되된다.
연수단은 남구 대현고등학교와 울산과학관, 수학문화관 등 주요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미래 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울산 교원들과 교육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 부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교육 연수와 교육 기자재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부탄 교원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탄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디지털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