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사과 등 신선과실과 쌀을 비롯한 곡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제철 과일인 귤은 26.5%나 올랐고 사과(21.0%)도 급등하며 주요 과일류 가격이 크게 뛰었다. 5년간 주요 식품의 가격 상승률을 보면 귤이 105.1%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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