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군청전경. 울진군 제공경북 울진군은 오는 26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제29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자기계발 멘토인 스타강사 김미경을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미경 강사는 현재 183만 명이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현실적인 인생코칭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목요특강에서는 꿈과 내적 성장을 통해 주도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울진군민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내면의 힘을 믿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