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북

    전북 노후 작은도서관 시설 개선 추진

    전주와 익산, 남원, 김제 지역 6개
    오는 3월 전주 에코작은도서관 개관

    전주 연화정작은도서관 실내. 전주시 제공전주 연화정작은도서관 실내. 전주시 제공
    전북지역 6개 작은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된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전주 책마루어린이, 익산 봄나루과 어울림, 남원 새싹과 휴먼시아, 김제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노후 작은도서관의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올해 리모델링 총 사업비는 8억4천만원이다. 도비가 5억8800만원, 시비 2억5200만원이다. 전북도는 해당 자치단체의 사업 계획서 검토를 마무리한 뒤 오는 24일 도비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도내 공·사립 작은도서관은 총 399개다. 전주가 137개로 가장 많고, 익산 58개, 군산 49개, 남원 29개, 완주 22개 등의 순이다. 오는 3월 공립 전주 에코작은도서관이 문을 연다. 올해 운영비와 도서구입비 등 전체 사업비는 49억1700만원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