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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양귀자 소설 '모순' 6위 껑충…60대 움직인 105세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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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양귀자 소설 '모순' 6위 껑충…60대 움직인 105세 철학자

    쓰다·21세기북스 제공 쓰다·21세기북스 제공 

    아동만화 '흔한 남매 16'이 3주 연속 1위를 지킨 가운데, 양귀자의 소설 '모순'이 6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17일 발표한 5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모순'은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지난 1998년 출간돼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양귀자의 장편소설 '모순'은 북튜버들이 추천하는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입소문이 더해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소설은 가난과 불행을 지고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부유한 삶을 살고 있는 이모를 바라보며 모순투성이인 이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다.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신작 '돈키호테' 역시 4계단 상승한 1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쓴 '김형석, 백 년의 지혜'는 출간과 함께 종합 17위로 진입했다.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인생 철학을 나누며 60대 이상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 신용하의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는 전주와 동일하게 자리를 지켰다.
     
    주춤했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기 아이돌이 꼽은 책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급증했는데, 이번주 4계단 오른 8위에 올랐다.

    그 외에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가 3계단 상승한 10위에,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9계단 오른 14위에 진입했다.
     
    ▶ 교보문고 5월 2주차 베스트셀러 순위(5월8~14일 판매 기준)
    1. 흔한남매 16(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2.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서삼독)
    3.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신용하/웅진지식하우스)
    4.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마티아스 뇔케/퍼스트펭귄)
    5.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손웅정/난다)
    6. 모순(양귀자/쓰다)
    7. 일류의 조건(사이토 다카시/필름)
    8.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유노북스)
    9. 삼체 1: 삼체문제(류츠신/자음과모음)
    10.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이케가야 유지/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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