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포토]새벽잠·추위 잊은 국가대표들 "가자 파리로"

  • 2024-01-01 00:05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모인 각 종목 선수들이 새벽 운동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모인 각 종목 선수들이 새벽 운동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른 새벽, 동이 트기도 전 6시반에 입김을 내뿜으며 눈 덮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운동장에 모인 선수들이 몸을 풀며 체온을 올린다.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자 쉴 틈도 없이 바로 실내훈련에 돌입하는 선수들. 웨이트 트레이닝과 줄타기 훈련 등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같은 시간 수영장에서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황금세대' 경영대표팀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 등이 열심히 레인을 돌고 또 돌았다. 
 
이들은 올해 7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새벽잠·추위를 잊은 이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진천선수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모인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을 비롯한 각 종목 선수들이 새벽 운동 전 몸을 풀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모인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을 비롯한 각 종목 선수들이 새벽 운동 전 몸을 풀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모인 각 종목 선수들이 눈쌓인 운동장에서 새벽 운동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모인 각 종목 선수들이 눈쌓인 운동장에서 새벽 운동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모인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새벽 운동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모인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새벽 운동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훈련장에서 각 종목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훈련장에서 각 종목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훈련장에서 각 종목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훈련장에서 각 종목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훈련장에서 각 종목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훈련장에서 각 종목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훈련장에서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훈련장에서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수영장에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김우민 등 이 훈련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수영장에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김우민 등 이 훈련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수영장에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김우민 등 이 훈련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수영장에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김우민 등 이 훈련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수영장에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김우민 등 이 훈련을 하고 있다.28일 오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수영장에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김우민 등 이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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