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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8월 춘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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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8월 춘천 개최

    핵심요약

    이상민 조직위원장 "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춘천 유치에도 상당한 기대 효과"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홈페이지 캡처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홈페이지 캡처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가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에서 열린다.

    앞서 세계태권도연맹(WT)은 태국(방콕)에서 열린 임시집행위원회에서 2023년 8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시범단선수권대회 춘천 개최를 승인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주관하는 세계태권도연맹과 총 예산 20억원을 들여 8월18일부터 24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및 야외 특설경기장에서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G2),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G4), 세계시범단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전세계 60개국의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총 1만 5천여명이 춘천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를 시·도의원, 학계·언론계 인사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상민 조직위원장(강원도 대외협력특보)은 "이번 축제 개최를 통해 올해 말 결정되는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춘천 유치에도 상당한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WT 50주년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를 태권도의 종주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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