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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고, 2025학년도 입학부터 '절대평가'로 변경



교육

    서울 일반고, 2025학년도 입학부터 '절대평가'로 변경

    사진공동취재단사진공동취재단
    서울시교육청은 2일 '교육감 선발 후기고(일반고)' 입학 전형 평가방법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 전형방법 개선안'을 행정예고했다. 새로운 전형방법은 올해 중2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된다. 행정예고는 오는 21일까지다.
     
    절대평가는 중학교 2·3학년 교과학습 비율 80%, 전 학년 출결상황 비율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절대평가 방법이 도입되면 2·3학년 동안 받은 학점(A~E)별로 따로 점수를 계산하지 않고 가장 낮은 등급인 E(100점 만점에 60점 미만)를 받은 과목의 비율, 음악·미술·체육의 경우 가장 낮은 등급인 C를 받은 과목의 비율만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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