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류영주 기자부산은 최근 일주일간 1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 줄어드는 등 감소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1월 넷째주(1.22~28)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만 544명,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06명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일주일(1.15~21)동안 총 확진자 1만 2679명, 하루 평균 확진자 1811명과 비교해 16.8%p감소한 것이다.
최근 일주일 재감염 추정사례는 2332명으로 재감염률은 22.1%이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7만 92명으로 재감염률은 3.91%였다.
이날 부산의 신규 확진자는 1611명, 3명이 숨졌고, 위
·중증 환자는 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