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김관영 전북지사, 농수산물 유통 현장 점검



전북

    김관영 전북지사, 농수산물 유통 현장 점검

    익산 도매시장과 군산원예농협 공판장 찾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5일 새벽 군산원예농협 공판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북도 제공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5일 새벽 군산원예농협 공판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5일 새벽 지역의 주요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공판장을 찾아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은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초매식을 찾아 경매 진행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시장 상인들과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군산원예농협 공판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는 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과 함께 5개 지역농협장과 간담회를 했다.

    전북에는 도매시장 3곳(전주, 익산, 정읍)과 공판장 4곳(전주, 군산, 남원, 김제)이 있다.

    지난해 거래 물량은 약 16만 톤, 3412억 원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앞으로 스마트팜 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