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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최강 한파'…영덕 -14.9도 포항·경주 -13.9도



포항

    경북동해안 '최강 한파'…영덕 -14.9도 포항·경주 -13.9도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경북 동해안 지역은 수은주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덕 –14.9도, 포항과 경주, 울진은 –13.9도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영덕 –2도, 포항과 경주, 울진은 0도가 전망된다.
     
    기상청은 초속 7m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10도 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하며,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6일 경북 동해안 지역 낮 최고 기온은 4~6도 분포로 한파가 한풀 꺾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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