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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대심도터널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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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대심도터널 조성키로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대심도터널 조성키로


    인천시는 소음저감시설 문제로 사업시행자와 갈등을 빚었던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인천시의 행정처분을 사업시행자 측이 전적으로 수용하면서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미추홀구 학익동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해 2025년까지 1만3천여세대를 공급하는 '미니신도시' 급 사업으로 현재까지 4700여 세대를 분양했지만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문제를 놓고 인천시와 시행자 간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인천시는 소음저감시설로 사업자 추산 1조5천억원이 드는 '대심도터널을 반영하라'고 행정처분했지만 사업자 측은 '방음터널 건설'을 고수했습니다.
     

    인천 초등 예비소집서 29명 소재 미확인…수사 의뢰


    올해 인천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2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 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인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초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오늘까지 대상 아동 2만4641명 가운데 2만4470명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교육청 측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아동 171명에 대해 보호자 연락과 가정 방문 등을 통해 기초 정보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소재 파악이 전혀되지 않는 29명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 20곳을 24시간 운영하고, 휴일 중 지정 일자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 약국' 473곳,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심야에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27곳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유선전화 119, 120, 129 등과 보건복지부 또는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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