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92명 추가됐다. 어제보다 264명 적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24만 7116명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54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493명, 구미 416명, 경산 324명, 경주 184명, 안동 166명, 영주 137명, 김천 133명, 칠곡 127명, 상주 101명, 영천 84명, 문경 75명, 의성 67명, 예천 64명, 영덕 44명, 청도 42명, 울진 36명, 고령 23명, 성주 22명, 청송 17명, 봉화 14명, 군위 13명, 영양 10명 등이다.
울릉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 80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582명 감염자가 나타났다.
도내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4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