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제공한국남동발전은 2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경영위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심의 및 자문기구로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안전경영위원회에서는 사업소 안전근로협의체 후속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대상 공사 확대를 통한 안전지원 강화방안 등 근로자 위원의 현장 개선 의견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안전에 절대 타협은 없으며 고집스럽게 원칙을 고수하는 남동발전을 만들겠다"면서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경영방침에 따라 한국남동발전과 협력기업 전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