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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야행' 오는 2일부터 문화의거리 일대 열려



전남

    '순천문화재야행' 오는 2일부터 문화의거리 일대 열려

    지난 문화재야행 현장. 순천시 제공 지난 문화재야행 현장.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간 문화의 거리와 매산뜰 일원에서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

    매산뜰에서는 뜨거운 숯불과 그릴을 설치해 송광면에서 공수된 알밤을 직접 구워볼 수 있는 군밤굽기 체험이 열린다. 군밤굽기 체험은 투어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탬프투어나 해설투어 참여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사 최태성 강사와 개그우먼 김세아 등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투어도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체험 프로그램인 장명석등 만들기, 하바리움 만들기 등의 체험 뿐 아니라 조명을 활용한 아크릴무드등, 우드시어터 만들기 등 더욱 흥미로운 체험들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들은 현장 접수제로 운영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아온 순천 문화재야행이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에 시민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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