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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구·경북 기업경기…제조업 4p↓·비제조업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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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대구·경북 기업경기…제조업 4p↓·비제조업 2p↓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11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가 다시 나빠졌다.

    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를 보면 11월 대구·경북지역의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70으로 전달 대비 4p 하락했다.

    이는 전국 지수(74)가 2p 상승한 것과는 대조를 보인 것은 물론 전달(+7p) 상승세에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전달 대비 3p 상승했고 경북은 5p 하락했다. 부문별로는 매출 BSI(-8p)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11월 비제조업 업황 BSI도 72로 전달(+6p) 대비 2p 하락했다. (대구 13p↑, 경북 14p↓)

    다음 달 업황 전망 BSI 역시 제조업은 66으로 전달 대비 9p가, 비제조업은 67로 3p가 각각 하락했다.

    한편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은 원자잿값 상승(21.9%)을, 비제조업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23.5%)을 각각 1순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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