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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 5년 동안 2만 2554명 세종으로 빠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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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서 5년 동안 2만 2554명 세종으로 빠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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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진취재단국회사진취재단
    최근 5년 동안 충북 청주시에서 인근 세종시로 빠져 나간 인구만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주시 인구 2만 2554명이 세종시로 주소지를 옮겼다.

    같은 기간 대전에서는 9만 5670명, 공주에서는 9495명이 세종시로 전출했다.

    반면 청주시 인구는 2012년 7월 84만 1069명에서 올해 8월 86만 2016명으로 2만 947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 의원은 "당초 정부는 중앙부처 이주 공무원과 수도권 인구의 지방 유입을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충청권 유출 주민으로 세종시가 채워졌다"며 "당초 충청권에 소재했거나 입주를 예정했던 주요 시설들이 세종시로 선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복청은 연구용역을 통해 충청권 지역과 상생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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