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한컷]정진석 문자 '시끌'…실외 마스크 '훌훌'

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모 예배
18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모 예배를 마무리하며 데이비드 월시 주교가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주호영,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 경찰청 방문
이원석 검찰총장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윤희근 경찰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종민 기자
이준석 징계 관련 문자 주고받은 정진석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유상범 의원과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 정 위원장이 "중징계중 해당행위 경고해야지요~"라고 보내자 "성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유 의원이 답변한 이전 메시지가 눈에 띈다.  윤창원 기자
이준석 징계 관련 문자 해명하는 정진석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상범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8월 13일 제가 유상범 의원에게 보낸 문자라며 저는 비대위원장이 아니었고 평의원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당연히 중징계받고 근신 중인 당 대표가 막말을 당원과 당원들에게 난사했는데 어떻게 윤리위가 경고 한마디 않느냐고 얘기 못 합니까. 전 당연히 해야 할 얘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윤창원 기자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박종민 기자
전주환 "제가 정말 미친 짓을 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전주환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특가법) 보복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류영주 기자
수성고, 제33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
21일 충북 단양국민센터에서 열린 '제33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천안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수성고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단양=박종민 기자
독감 유행주의보, 어린이 등 무료 예방접종시작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어린이, 임신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21일 서울 시내 한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어린이가 예방 주사를 맞고 있다. 류영주 기자
美 3연속 '자이언트 스텝'에…환율 140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400원을 넘어선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6월, 7월, 이어 이달 21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 이례적으로 세 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그 여파로 원·달러 환율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선별진료소 문 닫는 날을 기다리며…
코로나19 재유행의 감소세가 완연한 가운데 신규확진자가 3만 3009명 발생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틀 연속 4만 명대를 유지한 전날(4만 1286명)보다 8277명 줄었다. 1주 전 목요일(15일·7만 1451명)과 비교하면 3만 8442명 줄었고, 2주 전(1일·8만 1555명)에 비해서도 4만 명 가까이 감소한 수치다. 목요일 발표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1만 8494명) 이후 11주 만에 최저치다. 황진환 기자
미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2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 갑판에 함재기가 주기되어 있다. 부산=사진공동취재단
실외 마스크 착용 26일부터 전면 해제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는 가운데 2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손에 들고 있다. 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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