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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2호기 제어봉 설비 정비 마치고 '재가동'



포항

    신월성 2호기 제어봉 설비 정비 마치고 '재가동'

    신월성 1호기와 2호기(좌측). 월성원자력본부 제공신월성 1호기와 2호기(좌측).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제어봉 관련 설비에 이상이 발생해 가동을 멈췄던 신월성 2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정비를 마치고 지난 20일 오후 11시 59분 발전을 재개해 22일 오전 5시쯤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 8일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 전원공급용 전동발전기의 가변저항기에서 이상이 발생해 자동으로 정지했다. 
       
    월성본부는 정비 원인을 분석한 뒤 가변저항기를 교체하고 관련 설비의 건전성을 점검해 원안위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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