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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선수 발굴 육성" 충북체육회, 남자 스쿼시팀 창단



청주

    "우수 선수 발굴 육성" 충북체육회, 남자 스쿼시팀 창단

    충청북도체육회 제공충청북도체육회 제공
    충청북도체육회가 남자 롤러 팀에 이어 두 번째로 남자 스쿼시팀을 창단했다.

    충북도체육회는 31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윤현우 회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자 스쿼시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2014년 3월 남자 롤러팀을 창단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선수단은 이원석 감독과 이민우.이세현.이승준.박승민 선수로 구성됐다.

    국가대표인 이민우.이세현 선수는 지난 26일 제15회 코리아오픈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 육성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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