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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한복패션쇼 '시민모델' 35명 선발한다



경남

    밀양시, 한복패션쇼 '시민모델' 35명 선발한다

    핵심요약

    10월 22일 영남루서 한복패션쇼
    8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모델 35명 선발, 워킹·포즈실습 이수 후 최종 패션쇼 무대

    지난해 11월 13일 영남루에서 개최된 한복패션쇼 '밀양 환타지아'. 밀양시청 제공지난해 11월 13일 영남루에서 개최된 한복패션쇼 '밀양 환타지아'. 밀양시청 제공
    경남 밀양시는 올해 한복패션쇼에 오를 시민모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복패션쇼는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10월 22일 영남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아리랑과 의열정신 등 밀양 대표 문화유산을 한복에 녹여 전문모델을 통해 선보였다. 올해는 시민모델을 선발해 시민과 함께 밀양다움을 담은 한복패션쇼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밀양시는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13일 영남루에서 개최된 한복패션쇼 '밀양 환타지아'. 밀양시청 제공지난해 11월 13일 영남루에서 개최된 한복패션쇼 '밀양 환타지아'. 밀양시청 제공
    미취학 아동을 제외한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문가 면접심사를 통해 총 35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시민모델은 2개월 간 워킹, 포즈 실습을 이수하고 최종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밀양시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오는 8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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