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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단체, 경호구역 앞에다 집회신고…文·주민 괴롭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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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단체, 경호구역 앞에다 집회신고…文·주민 괴롭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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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부터 한달 동안 집회 신고
    평산마을 입구 쪽 스피커 켜고 집회 예상

    경남 양산 평산마을 입구. 이형탁 기자경남 양산 평산마을 입구. 이형탁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이 넓어지고 경호가 강화되자 경호구역 바깥에서 극우보수단체가 집회를 신고했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이 경호 강화로 평온함을 찾은 지 얼마 안 돼 또다시 소음 공해 위기에 놓였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극우보수단체 2곳이 오는 24일부터 한달 동안 사저 울타리 기준으로 300미터 경호구역 바깥인 평산마을 입구 쪽에서 집회를 하겠다며 신고했다.

    이들은 경호구역 내에서 스피커와 확성기 등이 대통령경호법에 따라 위해를 가하는 물품으로 간주돼 반입이 금지되자 시위의 효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스피커 사용이 가능한 경호구역 바깥에서 집회를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경호구역 바깥이라 경호처 직원이 통제할 수 없고 경찰이 집시법에 따라 제재를 하겠으나 집회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어 결국 또다른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경호 강화 첫날인 전날 귀향 후 처음으로 낮 시간 대에 평산마을에서 1시간 정도 산책을 하고 방문객과 사진을 찍으며 평온한 날을 보냈으나, 또다시 소음 공해로 피해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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