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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과 협업할 부산 중소·스타트업 찾는다



부산

    대·중견기업과 협업할 부산 중소·스타트업 찾는다

    에어부산과 모모스커피 협업 싱픔. 에어부산 제공에어부산과 모모스커피 협업 싱픔. 에어부산 제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지역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콜라보(협업) 과제에 참여할 부산 소재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중견기업 콜라보 과제는 ㈜파크랜드, ㈜이니스프리 부산영남팀, ㈜세정 3개사가 제안에 참여했다.

    파크랜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패션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도록 트렌디하고 젊은 감성이 반영된 콜라보 굿즈 개발 과제를 제시했다.

    이니스프리는 자사 상품과 콜라보 가능한 굿즈와 패키지를 기획·제작하고 부산 등 영남지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정은 패션 외 이종기업과 함께 세정의 대표 브랜드인 '인디안' 브랜드 로고와 헤리티지를 활용한 콜라보 제품 제작과 함께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협업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 콜라보 사례에 대해서는 TV방송(부산MBC)을 통한 홍보와 함께 중기부 장관상 등을 시상한다.

    부산중기청 최은호 창업벤처과장은 "최근 분야를 가리지 않고 협업 상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부산지역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도 콜라보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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