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61명 추가됐다. 어제보다 677명 적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94만 94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492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1044명, 구미 766명, 경산 589명, 경주 264명, 김천 240명, 안동 215명, 칠곡 169명, 영주 158명, 영천 127명, 상주 98명, 의성 84명, 예천 83명, 울진 72명, 청도 60명, 문경 59명, 영덕 42명, 성주 41명, 봉화 41명, 고령 39명, 청송 35명, 군위 16명, 영양 14명, 울릉 5명 등이다.
울릉을 포함한 도내 2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4만 256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6080.3명꼴로 나타났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종합한 병상 가동률은 45.6%다.
재택 치료자는 총 3만 130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