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별천지공원.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충북도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인센티브 12억 원을 최종 확보했으며, 이 예산으로 별천지 워터 스퀘어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증평읍 율리 별천지 공원 내에 LED 포토존과 바닥분수 등 친수체험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