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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고상버스 첫 선…부울경 3500km 누비며 성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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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고상버스 첫 선…부울경 3500km 누비며 성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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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고상버스, 시외·통근·셔틀버스로 5주간 시범 운행

    수소 고상버스. 경남도청 제공수소 고상버스. 경남도청 제공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수소 고상버스가 시외버스와 통근버스로 부산·울산·경남을 누비며 성능을 확인한다.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환경부, 현대자동차는 11일 김해 비즈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현대차가 올해 출시하는 수소 고상버스 1대를 한 달 동안 시외버스 1개 노선, 통근버스 3개 노선, 셔틀버스 1개 노선에 차례로 운행한다.

    고상버스는 실내 바닥이 지상에서 1m 정도로 높아 탑승할 때 계단을 올라야 한다.

    진주에서 출발하는 수소 고상버스는 창원, 부산, 울산을 거쳐 다시 진주로 돌아오며 하루 335km를 주행한다.

    울산시청~청산리, 부산시청~낫개역, 경남도청~진주 서부청사 노선은 통근버스 형태로 왕복 운행한다. 이후 인천 검암역~종합환경연군단지 구간은 셔틀버스로 오가며 시범사업을 마무리한다.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모두 3500Km를 달린다. 소음과 진동, 승차감 등 편의성과 운행·유지비 등 경제성, 주요 부품 성능·품질 등 차량 성능을 확인한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수소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인 부울경의 수소산업 협력과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민선 8기 도정 과제인 수소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과 핵심기술 사업화로 신산업인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수소버스 보급과 충전소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부울경, 현대자동차,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월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지원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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