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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고객 요청에 응답해 '창녕 갈릭 버거' 다시 선보인다



생활경제

    맥도날드, 고객 요청에 응답해 '창녕 갈릭 버거' 다시 선보인다

    100% 국내산 창녕 햇마늘 사용한 마늘 토핑과 마늘 아이올리 소스 넣은 '찐 한국 맛' 버거
    지난해 'Taste of Korea' 프로젝트로 첫 출시 후 한 달간 158만 개 이상 판매…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 이어져
    창녕 갈릭 버거 출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5톤의 창녕 마늘 수급…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맥도날드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창녕 갈릭 버거'를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창녕 갈릭 버거'를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창녕 갈릭 버거'를 고객들에게 다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지난해 출시하자마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기로 전국적인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한 달의 판매 기간 동안 약 158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창녕 갈릭 버거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이어졌으며, 맥도날드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를 결정했다.

    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버거의 출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5톤의 창녕 마늘을 수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가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창녕 갈릭 버거는 오는 4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품 6600원, 세트 8천원이다. 맥도날드의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도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트 메뉴를 7천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창녕 지역의 마늘을 활용한 버거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땅에서 키운 맛있고 신선한 식재료로 특별한 메뉴들로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 사용을 적극 확대하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다. 그 일환으로 맥도날드는 최근 전남 보성의 녹찻잎 사료로 충청 지역 농장에서 키워낸 보성녹돈 패티가 담긴 '보성녹돈 버거'를 출시해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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