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헐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탑건 : 매버릭'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탑건' 팀은 지난 19일 2시간 넘도록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등의 세심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윤창원 기자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도 접촉면회가 가능해진 20일 서울 송파노인요양센터 면회실에서 보호인이 입소자와 대면면회를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정부가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 결정을 연기한 가운데 20일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관리인이 전기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산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전기·가스요금은 뼈를 깎는 자구노력 등을 통해 인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류영주 기자

행정안전부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경찰제도개선' 권고안 발표가 예정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이소진 경찰청 직장협의회 위원장이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행안부의 경찰 통제는 지난 수십년 간의 경찰 내부 개혁과 성찰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종민 기자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정근 변호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 통제 방안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대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 황 위원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행정안전부는 이른바 '경찰국'을 신설하고 경찰청장 지휘규칙을 제정키로 했다. 박종민 기자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린 21일 오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취재진이 인사위원들을 취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시간 가량 검찰 중간 간부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했다. 황진환 기자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고속 연사로 촬영된 사진 250장을 엮어 만든 누리호 비행 궤적. 고흥=사진공동취재단

서해 해역에서 북한의 총격으로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의 친형 이래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유가족 측 변호인 김기윤 변호사. 류영주 기자

국내에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발생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모니터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황진환 기자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회의장으로 들어오면서 배현진 최고위원의 악수를 거부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당 혁신위 운영 방향과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추천 문제로 비공개회의에서 잇달아 충돌해왔다. 박종민 기자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류영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어섰다. 전 거래일보다 1.7원 오른 1299.0원에 장을 시작한 환율은 오전 9시9분쯤 1300원선을 넘어 치솟았다. 1300선 돌파는 2009년 7월14일(고가 기준 1303.0원)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사진은 23일 오후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황진환 기자

피격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유족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로 인해 용퇴론이 불거진 김창룡 경찰청장이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청룡봉사상 시상식을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 한강 야외 수영장이 3년 만에 재개장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야외수장에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류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