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제공대구대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최근 경산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혁신공유대학 서포터즈는 공학계열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예체능계열 등 다양한 전공분야로부터 15명의 재학생으로 선발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10개월에 걸쳐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홍보하며, 사업 정책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김경기 대구대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은 "사업단에서는 누구나 반도체 분야에 대한 기초소양에서부터 전문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