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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논란 속 익산 평화지구 LH아파트 분양가 800만 원대 결정



전북

    고분양가 논란 속 익산 평화지구 LH아파트 분양가 800만 원대 결정

    익산 평화지구 LH 아파트 조감도. 익산시 제공익산 평화지구 LH 아파트 조감도. 익산시 제공
    익산시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분양 예정인 평화지구 LH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800만 원 중후반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시는 평화지구 LH 아파트와 관련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맞춘 분양가 결정을 LH에 요구해 왔으며 정치권과 협력을 통해 800만 원대 분양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밝히고 있는 평화지구 LH 아파트 분양가는 800만 원 중후반 수준으로 평당 분양가 1100만 원을 넘겨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킨 민간특례지역 아파트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한편 익산 평화지구 LH아파트는 분양 1094세대 임대 288세대 규모로 다음 달 말 원주민 우선공급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게 되며 오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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