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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재테크 고민? "방문 상담 '서울 영테크'에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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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재테크 고민? "방문 상담 '서울 영테크'에서 해결하세요"

    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서울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청년에게 필요한 재테크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 대면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거주지나 근무지 주변 등 청년 당사자가 희망하는 장소로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5월부터는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 예정인 '서울 영테크 상담공간'에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방문 청년들에 대면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퀀트 투자, 리츠 투자 등 최신 재테크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재테크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서울 영테크 토크쇼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면 상담은 재무 상담을 희망하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누구나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상담도 신청 가능하다. 대면·비대면 상담 목표 인원은 전년 상담 인원의 4배 수준인 5천 명이다.
     
    서울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기 위해서는 올바른 재무 지식이 절실한 데 비해 청년의 재테크 영역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의 재무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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