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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자 이틀째 800명대…요양병원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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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확진자 이틀째 800명대…요양병원 집단감염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부산은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8명이라고 29일 밝혔다. 전날 역대 최다인 821명에 이어 이틀째 800명대를 나타냈다.
     
    부산 기장군 요양병원 2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A요양병원에서 종사자 4명과 입소자 2명이 확진됐고, B요양병원에서는 입소자 4명과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요양병원 모두 확진자가 발생한 층에 동일집단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요양병원은 종사자 1명과 입소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370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은 235명이 추가돼 확진자 누계는 8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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