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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외국 안 나간 시진핑, 올림픽 앞두고 대면접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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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코로나19 이후 외국 안 나간 시진핑, 올림픽 앞두고 대면접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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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25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대면 접촉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개막식 참석…시진핑과 회담 확실
    유엔 사무총장, 폴란드 대통령도 만날 듯

    지난 25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신화통신 캡처지난 25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신화통신 캡처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외국 지도자들과 대면 접촉을 피했던 시진핑 주석의 행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시 주석은 25일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22일 베이징을 방문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났다.
     
    시 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외국 인사와 공식 회동한 것은 2020년 11월 캄보디아 왕태후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한 이후 처음이다.
     
    시 주석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직전인 2020년 1월에 미얀마를 방문한 뒤로는 중국 밖을 벗어나지 않고 화상으로만 외국 지도자와 회담해 왔다.
     
    신화통신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시 주석은 마스크를 낀 채 바흐 위원장과 기념 사진을 찍었고 회담을 할 때는 마스크를 벗었지만 상당한 거리를 유지했다.
    시 주석은 회담을 할 때에 마스크를 벗었지만 상당한 거리를 유지했다. 중국 외교부 홈피 캡시 주석은 회담을 할 때에 마스크를 벗었지만 상당한 거리를 유지했다. 중국 외교부 홈피 캡 
    시 주석은 "6년여의 준비 끝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각 부문의 준비가 이미 궤도에 올랐고, 예정대로 순조롭게 개최될 것"이라며 "우리는 검소하고 안전하며 흥미진진한 올림픽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중국의 효율성과 결단력, 활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화답한 뒤 일부 국가가 스포츠를 정치화하는데 대한 반대 의견도 나타냈다.
     
    시 주석은 올림픽 개막식 참가를 위해 베이징에 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는 25일 회견에서 "러시아는 올림픽에 방대한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대표단을 이끌고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지도자들을 만날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올림픽 참석을 재확인했다.
     
    안드레이 대사는 또 "시 주석이 푸틴 대통령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 지금은 그 깜짝 선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뭔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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