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홍남기 부총리 "중대재해법 불확실성 최대한 걷어줘야"



경제정책

    홍남기 부총리 "중대재해법 불확실성 최대한 걷어줘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불확실성 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24일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제도 안착 차원에서 정부 지침 등을 통해 기업·경영계가 제기하는 불확실성을 최대한 걷어주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제도 등을 활용한 안전컨설팅 역할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위험 작업 현장을 보유한 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홍 부총리는 또 "설을 1주일 앞둔 시점이고 원유 등 원자재 가격 동향도 여의치 않은 만큼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홍 부총리는 "16대 설 성수품 출하와 가격 동향을 살피고 방출을 확대하는 등 이번 주 설 민생대책 관련 현장 점검과 대응에 집중하라"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NOCUTBIZ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