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주말에도 경남 이틀 연속 220명대 확산…창원 일평균 70명 넘어

  • 0
  • 폰트사이즈
    - +
    인쇄
  • 요약


경남

    주말에도 경남 이틀 연속 220명대 확산…창원 일평균 70명 넘어

    핵심요약

    도내 신규 확진자는 밤새 5개 시군에 90명입니다. 이로써 22일 하루 226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220명대, 1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창원의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70명을 넘었고, 김해 34.1명, 진주 19.1명 등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습니다.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밤새 6개 시군에 90명이다. 이로써 22일 하루 226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220명대, 1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산이 이어졌다. 이한형 기자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밤새 6개 시군에 90명이다. 이로써 22일 하루 226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220명대, 1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산이 이어졌다. 이한형 기자경남은 밤새 90명에 이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틀 연속 220명대 확산세가 이어졌다.

    2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는 5개 시군에 90명이다. 창원 31명, 김해 27명, 거제 22명, 진주 9명, 함안 1명으로,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모두 전날 밤 확진된 지역 감염이다. 이 중 68명은 도내(63명) 또는 다른 지역(5명) 확진자의 접촉자, 1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기존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창원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87명으로 늘었다. 김해 어린이집 Ⅳ 관련과 거제 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각각 1명이 추가돼 32명, 21명으로 집계됐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2996명(지역 2819명·해외 177명)이다.

    1일 141명, 2일 132명, 3일 116명, 4일 114명, 5일 103명, 6일 102명, 7일 101명, 8일 98명, 9일 80명, 10일 92명, 11일 119명, 12일 115명, 13일 126명, 14일 116명, 15일 123명, 16일 119명, 17일 142명, 18일 201명, 19일 221명, 20일 190명, 21일 220명, 22일 226명으로, 이틀 연속 220명대 발생인 데다 1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산이다.

    최근 일주일(16일~22일)간 발생한 확진자(해외입국 포함)는 1319명, 하루 평균 188.4명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창원 70.6명까지 치솟았다. 김해 34.1명, 진주 19.1명, 양산 14.6명, 거제 13.1명, 밀양 7.3명 등의 순이며, 군 지역에서는 창녕이 6.4명으로 가장 많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시군은 의령과 함양, 합천이 유일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3789명(치료환자 1917명·퇴원 2만 1872명·사망 111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50%대이며,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