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MBC '방과후 설렘'이 일본 지상파 방송에 진출한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이다.
22일 '방과후 설렘'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27일 일본 지상파 채널인 TV도쿄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방과후 설렘'은 이미 지난 23일부터 일본 Paravi, TV도쿄 공식 유튜브, TVer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에 지상파 TV도쿄에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 스페셜 방송은 약 70분 분량으로 일본으로부터 의뢰 받은 한국 방송제작팀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꾸며진다. 그간 만나볼 수 없었던 연습생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제작진 설명이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 중인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