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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4년까지 노후 하수관로 개량



전북

    무주군, 2024년까지 노후 하수관로 개량

    올해 10억원 들여 2단계 사업

    무주군청 전경. 무주군 제공무주군청 전경. 무주군 제공전북 무주군이 노후 하수관로 개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올해 10억원을 들여 구천동과 설천면 일원을 대상으로 노후 하수관로 2단계 개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중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3월 공사를 발주한다. 이어 2024년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오수관로를 교체하고 관로를 보수하는 작업이다.

    앞서 무주군은 153억 3700만원을 들여 무주읍과 안성면 일대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했다.
     
    무주군 맑은물사업소 박봉열 하수도팀장은 "1·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싱크홀 방지와 함께 안정적 하수처리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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