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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동량 급증…제주공항에 3중 발열감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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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이동량 급증…제주공항에 3중 발열감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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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차단위한 특별방역 대책
    제주공항과 항만에 셀프 발열측정 장비 8대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대비 설 연휴 24시간 비상진료

    제주공항. 이인 기자제주공항. 이인 기자설 명절을 전후로 제주에서도 이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공항과 항만에 3중 발열 감지 장치가 설치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이 실시된다.

    제주도는 20일 설 연휴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귀성객 증가와 가족 모임을 통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설 연휴 제주공항과 항만에서 입도 절차가 강화된다.

    공항만에 도착할 때 발열감지 카메라만 통과하면 되던 것에서 앞으로는 셀프 발열측정 키오스크 장비가 8대 추가돼 2차, 3차의 발열 감시가 이뤄진다.

    해외 입국자와 제주도민 입도객에만 해 주던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PCR 진단검사 지원 대상도 입도객 중 발열자 일행과 재외도민 중 희망자로 확대된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발열감시 인력 4명과 검체 채취를 위한 워크스루 운영인력 4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이에 따라 발열감시 인력은 32명으로, 워크스루 인력은 34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제주도는 고령의 부모가 미접종이거나 3차 접종 전이면 방문을 자제하고 이상증상이 있으면 고향 방문을 취소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설 연휴 친지와 지인 등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6인까지만 가능하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비접촉 방문 면회를 원칙으로 면회객 분산을 위한 사전예약제가 시행된다.

    입원환자와 면회객 모두 접종완료자만 면회를 허용하고 중증으로 비접촉면회가 어려운 경우는 영상면회를 할 수 있다.

    귀성객과 관광객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설 연휴에도 24시간 비상 진료체계가 가동된다.
     
    재택치료와 생활치료센터의 긴급환자 이송을 위해 보건소와 119·전담병원 간 협력체계가 강화된다.

    선별진료소 14곳과 감염병전담병원 5군데도 정상 운영되고 응급의료기관 6곳은 24시간 진료체계가 이뤄진다.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격리 조치가 가능하도록 제주도와 6개 보건소 합동으로 비상역학조사반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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