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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싱싱장터 매출액 1500억 원 돌파



대전

    세종시 싱싱장터 매출액 1500억 원 돌파

    2014년부터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추진…3호점 12월 개장 예정

    세종시 제공세종시 제공세종시가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가 누적매출 1500억 원을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말 기준 싱싱장터 매출액이 1501억 47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매장별로는 1호점(도담점) 1063억 9천만 원, 2호점(아름점) 437억 5700만 원이다.

    싱싱장터에는 지역 농가 954곳이 참여해 다양한 농식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소비자 회원은 5만 9천 명으로 1일 평균 약 3천 명이 싱싱장터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지역에서 나고 자란 먹거리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공동체 실현을 목표에 주력하며, 로컬푸드 운동을 더욱 확산·발전시키기 위해 직매장 3·4호점 개장을 추진 중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더욱더 고도화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로컬푸드 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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