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9일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표와 전문가들을 만나 "가상자산 법제화를 서두르고 가상화폐 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두나무 사옥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는 △증권형 가상자산 발행과 공개(STO·Security Token Offering) 검토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 지원 등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