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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제주 변화상 담은 '2021 보도영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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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제주 변화상 담은 '2021 보도영상전'

    제주카메라기자회, 19일부터 한달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보도영상 전시

    제주카메라기자회가 2021 보도영상전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제주카메라기자회 제공제주카메라기자회가 2021 보도영상전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제주카메라기자회 제공코로나19 이후 제주의 변화상을 방송 카메라에 담은 보도영상전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제주카메라기자회(회장 강명철)는 19일부터 한달간 지난해 보도영상전인 '기록 2021' 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지역 방송카메라기자 회원 30여 명이 지난해 제주 곳곳을 누비며 촬영, 보도한 영상 기록들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올해로 스무번째인 이번 영상전에선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벌어진 다양한 사회 현상들에 주목하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인물들을 담아냈다.

    또 제주 4·3과 관련된 역사적인 순간들과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신비, 환경오염에 시름하는 제주의 청정 자연이 주는 경고의 메시지, 잃어버린 제주 교육의 현실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제주카메라기자회는 '올해의 제주도의원상' 수상자로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등 9건을 대표발의하고, 청년정책 발굴 등 청년기본법 제정에 나선 김황국 의원(국민의 힘, 용담동 1,2동 선거구)을 선정했다.

    지난 2002년 5월 창립된 제주카메라기자회는 KBS제주, 제주MBC, JIBS, KCTV제주방송, YTN, JTBC, 채널A, 연합뉴스TV,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9개 회원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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